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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가이드 Design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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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hopmap Symbol logo designed by Kiseob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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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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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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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중 O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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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이드 Brand Guide

왜 동네서점 Bookshopmap 일까?

‘독립서점 Indie bookshop’이란? (정의)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지역 기반으로 자본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중·소형서점을 말합니다. 대규모 자본에 의해 소매 상점을 여러 곳에 두고 경영·관리하는 ‘대형 체인서점’의 반대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서점'의 사전적 정의 는 "책을 갖추어 놓고 팔거나 사는 가게"를 말하며, 동네서점 지도에서는 "이용자 제보로 추천받아 등록된 책 파는 공간"을 말합니다. 


➊ '서점'의 사전적 정의 

"책을 갖추어 놓고 팔거나 사는 가게"


➋ '독립서점' 동네서점 지도의 용어정의 

동네서점 지도 서비스에 "이용자 제보로 추천받아 등록된 책 파는 공간"을 말한다. 

대외적으로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편의상 '독립서점' 또는 '동네서점'을 병기 사용한다. '서점업'으로 사업자등록 여부와 도서 및 기타 매출 비중 여부 등을 세세히 따지지 않으며, 책 판매 여부만으로 검수해 ‘독립서점’을 구분 분류하고 있다. 


➌ 독립서점의 특징

개성 소통, 다양성 세 가지를 주요 구성 요소로 꼽는다. 자신만의 개성을 바탕으로 이웃과 소통 및 상생하며 다양성을 존중한다. 2010년부터 문을 열기 시작한 ISBN 없는 독립·예술 출판물을 주로 소개하는 독립출판물 전문 서점들이 독립서점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대체로 2~30대 독자가 많이 찾는 경향이 있다. 최근 전국 동네 골목 안에서 "풀뿌리 지역 문화 교육·향유의 허브" 및 "공동체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추가로 동네서점 지도에서는 책 무료대여 여부와 그 외 기타 기준에 따라 각각 '도서관'과 '문화공간'을 구분해 총 3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이용자가 선호하는 취향과 활동에 따라 검색할 수 있도록 각 20여 개 태그의 세부 분류를 제공한다. 최근 이용자 요구와 정부의 지역서점 활성화 정책에 따라 등록 서점 수가 증가하면서, 출판 생태계 각 주체 간에 서점 분류체계의 통일과 '독립서점'의 용어 정의에 관한 사회적 합의 요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 주의사항

1. 독립출판물 전문 서점을 '독립서점'으로 쓰는 것은 독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용어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2. 동네서점지도에서는 한국서점조합연합회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는 달리 학습지와 참고서 판매 여부 또는 '서점업'으로 사업자등록, 도서와 기타 매출 비중 여부 등을 세세히 따지지는 않는다. 

3. 이 정의는 일관성있는 동네서점 지도 서비스 운영을 위한 것으로, 절대적이며 보편적으로 적용되지 않음. 

왜 독립서점일까? (문제인식)

‘책은 지루한 것’이라는 인식이 당연히 여겨지는 현실에서, “다시 책을 읽자!”라는 구호는 너무 공허한 메아리로 들립니다. 이제 사람들은 책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읽습니다. 우리나라 일반서점의 수는 1,968개로 지난 20년간 70% 이상 감소했으며(2019 한국서점편람), 성인 독서율은 52.1%로 10명 중 4명은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2019년 국민독서실태조사) 서점은 점점 사라지고 독서율은 점점 떨어져, 지난해 말에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독립서점을 찾는 이유는, 일상 가까이에서 언제든지 산책하듯 들러 이웃과 만나고, 휴식과 영감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 아닐까요. 

누가 독립서점을 이용할까? (해결방안)

독립서점 이용자의 약 80%가 2~30대로 이들은 가치 소비와 공유에 적극적인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독립서점의 68.3%(425곳)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중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합계는 약 2백만여 명입니다. 예스24 페이스북 구독자 수의 약 4배에 달합니다.(2020년 10월 현재 기준) 온라인에서 전국의 작은 서점들이 함께한다면 대형 체인서점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핵심경쟁력)

동네서점은 지역문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합니다. 독립서점은 책방지기가 직접 모임을 주최 또는 선별 제공하는 등 이웃과의 취향을 공유하는 지역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서점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생활문화를 위하여 공동 이용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을 지역문화진흥법시행령 제2조 제4호 규정에 의하여 생활문화센터, 지역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생활문화시설'로 보았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면, 사는 방식이 바뀝니다. (최종목표)

그래서, 우리는 일상 속에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및 향유하도록 지속가능한 소통과 연결, 거래를 지원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이런 활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일상은 지루한 것’이 아니라 ‘책은 즐거운 것’으로 인식하도록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입니다.

콘텐츠 가이드 Content Guide

지도 등록관리 어떻게할까? 

운영 원칙

➊ 개성 ➋ 소통 ➌ 다양성

이 세 가지를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독립서점은 자신만의 개성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네문화 플랫폼입니다.

동네서점 지도 등록 기준은?

사전적 의미의 ‘서점’의 정의는 책을 갖추어 놓고 팔거나 사는 가게를 말합니다. 따라서 동네서점지도의 ‘독립서점’은 오프라인에서 책을 파는 공간을 말합니다. 그 외 책을 팔지 않는 북카페나 북스테이 등은 ‘문화공간(책읽기좋은곳)’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과 검증 방법은?

➊ 이용자 제보 및 운영자 직접 취재를 통한 추천 
➋ 정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협력 개발 또는 제공 데이터
온라인을 통한 보완 취재 및 정보 검증, 편집

위 세 가지 과정을 거쳐 지도에 등록 또는 변경합니다. 보통 일요일에 등록 작업을 진행해 변경 내용은 웹사이트에는 24시간 이내에 최종 반영 공개됩니다. 이 운영 원칙과 방식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해당 데이터의 등록 주체와 운영 상태, 제공 대상 등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취재 가이드

취재 섭외 및 안내 

- 손님이 적은 문 여는 시간 또는 해가 밝은 낮 시간대에 촬영을 권장 

촬영 방법

기본 프레임 3:2로 설정, 촬영 대상을 정방형 틀 안에 두고 주변 여백을 충분히! 

사진 촬영 예시 @책방무사(서울) <어서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 중에서

촬영 내용

연재 콘텐츠 참고: 동네서점 네이버포스트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건물 외부 입구와 동네 골목 전경을 함께 담아주세요. 2장 내외

- 건물 전경 또는 입구 전면, 내부 서가, 도서 및 굿즈, 분위기 등 8장 내외

- 서점 입구 전면 또는 내부 시그니처 공간을 배경으로 2장 내외

- 운영자 영업 준비 또는 손님들의 모임 활동 현장 스케치 8장 내외 

- 사진 촬영하면서 책방 내외부 특징과 동선을 충분히 파악한 후 동영상 촬영 권장
- 손님이 공간 입구 외부로부터 내부로 들어가 구경하는 이야기 구성으로
- 최종 1씬 1컷 형식의 현장스케치로 5분 이내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제출

발행 채널 

동네서점 소식지를 중심으로 온라인 연재 게시하며, 게시 위치 및 방법은 달라질 수 있음  

보상 및 저작권 

일반적으로 별도 보상에 관한 합의가 없을 경우, 저작물의 저작권은 해당 저작자에게 귀속함. 

저작자 표시 방법 

해당 저작물 부근 또는 출판물의 판권에 저작권자의 이름을 아래와 같이 문구 표시하며, 표시 방법 및 문구는 출판물의 성격과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이 출판물의 저작재산권은 발행 주체 또는 해당 저작자에 귀속하며,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의 조건으로 누구나 자유로운 이용을 허락합니다. 

편집교정 가이드

편집을 시작하기 전에 

고유명사 붙여쓰기  

맞춤법 ‘동네서점’이 맞을까, ‘동네 서점’이 맞을까? 

'여의도 농협 장례식장'으로 띄어 씀이 원칙입니다. 전체가 고유 명사로 보이므로 '여의도농협장례식장'으로 붙여 씀을 허용합니다. 둘 다 맞습니다. 한글 맞춤법 제49항에 따르면,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서 '단위'는 대상물의 구성 단위를 말합니다. 여기에서 '장례식장'이 '여의도 농협'의 한 단위라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여의도농협 장례식장'으로 띄어 쓰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단위’란, 그 고유 명사로 일컬어지는 대상물의 구성 단위를 뜻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다시 말하면, 어떤 체계를 가지는 구조물에 있어서, 각각 하나의 독립적인 지시 대상물로서 파악되는 것을 이른다. 예컨대 ‘서울 대학교 인문 대학 국어 국문학과’는 ‘서울 대학교/인문 대학/국어 국문학과’의 세 개 단위로 나누어지고, ‘한국 상업 은행 재동 지점 대부계’는 ‘한국 상업 은행/재동 지점/대부계’의 세 개 단위로 나누어진다.

(원칙) 서울 대공원 관리 사무소 관리부 동물 관리과
(허용) 서울대공원관리사무소 관리부 동물관리과

(원칙) 한국 방송 공사 경영 기획 본부 경영 평가실 경영 평가 분석부
(허용) 한국방송공사 경영기획본부 경영평가실 경영평가분석부

→ 한글 맞춤법 제49항 해설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상호명 및 외래어 작성의 경우  

맞춤법 ‘헬로인디북스’가 맞을까, ‘헬로 인디 북스’가 맞을까? 

a. '음식명'과 '메뉴명'을 판단하는 기준이 명확히 있는 것은 아니며, 개별 구성을 일일이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대체로 여러 단어가 나열될 때, 그 각각이 어떠한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이거나 그 음식의 조리법을 나타내는 단어라면 전체를 하나의 음식명으로 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밥버거/치즈라면'은 음식명으로 볼 수 있으므로 붙여 씁니다.

b. 외래어는 해당 원어의 띄어쓰기에 따라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즉 원어에서 띄어 쓴다면 그것을 한글로 옮겨 적은 경우도 띄어 쓰며, 원어에서 붙여 쓴다면 그것을 한글로 옮겨 적은 경우도 붙여 씁니다. 다만 원어에서 띄어 쓴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음식명이라면 한글로 옮겨 적은 경우에는 붙여 씁니다.

c. 상호명은 원칙적으로 단어별로 띄어 씀이 원칙이며, 그것을 고유 명사로 볼 수 있으므로 붙여 씀을 허용합니다. 즉 '도미노 피자/롯데 시네마'는 이와 같이 띄어 씀이 원칙이며, 전체를 고유 명사로 보아 모두 붙여 씀을 허용한다 하겠습니다. 다만 어떠한 단어가 쓰인 것인지 그 기원이 불분명할 경우, 해당 업체에서 정한 표기를 그대로 따를 수 있겠습니다. 

외국어는 가능하다면 우리말로 고쳐쓰세요.  

맞춤법 ‘다운로드’가 맞을까, ‘내려받기’가 맞을까? 

링크 URL 작성방법  

'https://' 또는 'www.(1차도메인)' 생략

주소 작성방법

우편번호 주소의 한글 및 영문 주소를 기준으로 작성해주세요.

PDF 교정방법 

어도비 아크로뱃 리더의 주석 도구를 활용, 교정본 PDF 내에 메모를 작성 공유합니다.

‘설정 Preference’ 메뉴로부터 > ‘보기 View’ > ‘도구 Tools’ > ‘주석 Comment’ > ‘열기 Review’ 를 선택하면, 상단에 주석 도구와 오른쪽 창에 모든 주석이 목록으로 표시되어 교정 작업과 내용 확인이 더 쉬워집니다.

해당 텍스트를 선택 >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부터 ‘교체 텍스트에 노트 추가(Replace text, 파란색 가운데줄 표시)’ 또는 ‘텍스트에 취소선 적용(Cross out, 빨간색 가운데줄 표시)’, ‘텍스트에 노트 추가(하이라이트 색 표시)’하고, 메모에 의견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설정 Preference’ 메뉴로부터 > ‘기본 설정…’ > ’ID’에 자신의 이름을 입력 또는 변경하면 위 ‘주석 Comment' 목록에서 해당 작업자가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 

일반적으로 편집교정 결과물의 저작권은 발행자에게 귀속하며, 프로젝트의 성격과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이 출판물의 저작재산권은 발행 주체 또는 해당 저작자에 귀속하며,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의 조건으로 누구나 자유로운 이용을 허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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